12일 1일 11시 40분, 할빈의 대학교 학생 198명이 사천항공 A350 려객기를 타고 순조롭게 귀향길에 올랐다. 최근 흑룡강공항그룹은 남방항공, 사천항공, 해남항공 등 12개의 항공사를 조직해 항공편 재개, 전세기 증편, 록생통로 개설 등 여러가지 조치로 대학생들이 안전하고 질서가 있으며 순조롭게 귀향하도록 보장하고 있다.
할빈리공대학은 전용버스를 마련해 학생들을 공항이나 기차역으로 운송했다.
학생들은 질서있게 귀향길에 올랐다.
승무원들과 학생들이 함께 사진을 찍었다.
최근 흑룡강성의 여러 대학교들이 륙속 방학하기 시작한 가운데 흑룡강공항그룹은 항공사들을 조절하여 항로 운행을 재개하거나 항공편을 증편했다. 대학생들의 출행 상황과 중점 수요 도시를 통계한데 따라 남방항공, 중국국제항공, 사천항공, 해남항공 등 항공사들을 조직해 서안, 정주, 광주, 중경, 무한, 청도, 귀양, 산두 등 도시의 항로 운행을 회복했고 해구, 삼아, 심천 등 도시로 가는 항공편을 증편했다. 12월 1일-2일 사천공항은 할빈-성도3U8472 항공편을 광동체 기종으로 조정했다. 12월 3일 행복항공은 할빈-장사 학생 전세기 항로를, 사천항공은 할빈-무한 학생 전세기 항로를, 춘추항공은 할빈-석가장 학생 전세기 항로를 새로 운항했다. 12월 3일-4일 산동항공은 할빈-제남 학생 전세기 항공편 2편을 새로 운항했다.
흑룡강대학 학생 주가연(朱佳燕)은 할빈공항에 도착했다.
흑룡강대학 학생 호가이(胡嘉怡) 고향 성도시에 순조롭게 도착했다.
또한 학생들의 순조로운 귀향을 보장하기 위해 흑룡강공항그룹은 학생 전세기 록색통로를 개설하고 비행기 탑승 전반 과정을 보장하여 학생들이 안전하게 귀향하도록 확보했다.
출처: 동북망
편역: 왕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