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중앙선전부와 국가문물국에서 발의한 '혁명문물명부 공시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할데 관한 통지'정신을 관철락실하고 전성 혁명문물의 자원진상과 보존상황을 알아내기 위하여 흑룡강성 문화관광청에서는 혁명문물명부 공시사업을 혁신적으로 전개하기로 하였다.
이번 사업은 우선 공시범위가 종합적이고 전면적이다. 주요하게 전성 각개 력사시기 중국공산당이 령도하는 혁명활동과 중대한 상징성사건과 관계되는 사적, 실물, 기념시설 및 중국특색사회주의신시대에 취득한 중대한 성과, 중대사건과 관련된 대표성 견증물, 기념물이 망라된다.
다음 추진절차가 과학적이고 엄격하다. 성. 시의 '쌍발부'방법을 채용, 각 시(지구)에서 지역구 관리원칙에 따라 지역구내 선전, 당사, 퇴역군인사무 등 부문의 의견을 청취하고 공시를 책정하기로 했다. 이 기초에서 성급차원에서 각 시(지구) 명부 공시정황에 근거해 성 직속관련부문의 의견을 청취한 후 전성 혁명문물 명부를 사회에 공시하기로 하였다.
그리고 자원진상이 더 가시화되였다. '흑룡강성혁명문물보호리용총체기획'편제사업과 결합하여 전성 혁명문물자원진상에 대해 심층 모색하고 공시범위중 잠시 발부하지 못한 문물에 대해 장부를 설립, 관리를 강화해 명부공시사업의 과학적유효성을 확보하였다. 아울러 혁명문물보호리용사업의 원만한 진척을 위해 튼튼한 기초를 닦아놓았다.
현재까지 치치할, 가목사, 대경, 계서, 이춘, 칠대하, 흑하, 대흥안령 등 8개 시(지구)에서 명부공시사업을 완성하였다. 이중 902건의 가이동 혁명문물, 236곳의 불가이동혁명문물을 공시하였다. 기타 시(지구)에서도 현재 혁명문물명부공시사업을 적극 추진중에 있는 것으로 전해왔다.
출처: 흑룡강신문
편집: 왕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