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온이 점차 떨어지면서 흑하시가 2022~2023년도 차량테스트시즌을 맞이했다. 현재 이미 14개 자동차 기업이 흑하에 도착하여 겨울철 차량 테스트를 전면적으로 전개했다.
올해 차량 테스트 시즌이 시작되기 전에 흑하시는 차량 테스트 전담반을 설립하여 차량 테스트 하러 오는 자동차 기업에 차량, 테스트도로, 장소, 숙박 및 테스트의 전 과정 서비스를 보장했다. 자동차 기업에 대해 1기업 1정책의 페쇄관리조치를 실시해 코로나19방역과 차량테스트의 정상적인 진행을 총괄 추진했다.
흑하홍하곡자동차테스트주식유한회사는 기존 부지 단일 서비스에서 기술위탁테스트 방향으로 확장하여 이미 19건의 위탁 테스트 자격을 갖추었다. 이번 테스트 시즌에는 신에너지 자동차를 중점 대상으로 서비스하고 있으며 자동차 부품 위탁 테스트에서 연구개발을 강화하고 데이터 수집에서 동남대학과 협력하는 한편 할빈공업대학과 공동으로 빙설교통산업연구원을 설립하여 시험장 디지털화 관리, 도로 핵심 연구, 빙판 하중, 겨울철 인공지능 기술방면에서 긴밀히 협력한다.
소개에 따르면 현재 흑하 수면이 아직 완전히 얼지 않아 자동차 기업들은 일부 시험장에 들어가 테스트를 할 수 없으며 주로 도로 테스트와 저온 창고 테스트를 위주로 한다. 기온이 계속 떨어지면서 차량 테스트를 진행하는 자동차 업체가 점차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이밖에 알아본데 따르면 성 교통투자 스마트 네트워크 자동차산업혁신유한회사가 건설한 무인운전 테스트장은 현재 건설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자동차 기업 건물은 12월 중순에 완공되여 사용에 투입하게 된다. 이 회사의 상무부서는 자동차 기업과 련결하고 있으며 12월 하순에 자동차 기업이 테스트를 시작할 것으로 예상된다.
출처: 동북망
편역: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