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文 ·English ·Партнеры ·
 
전체기사  |  흑룡강  |  정치  |  경제  |  사회  |  동포사회  |  국제  |  진달래 작가방  |  톱 기사  |  사설·칼럼  |  기획·특집 PDF 지면보기 | 흑룡강신문 구독신청
您当前的位置 : 조선어 > 포토채널 > 문화
미국 전당포 사장, 2차세계대전시기 사진첩 중국에 무상기증
//hljxinwen.dbw.cn  2022-11-21 10:19:33

  북경시간으로 11월17일 미국 미네소타주의 전당포 사장인 에븐 케일이 재차 2차세계대전 관련 사진첩의 최신상황을 밝혔다. 에븐 케일은 2차세계대전시기 사진첩은 이미 시카고 주재 중국총령사관에 무상 기증했다며 이는 본인의 인생을 개변한 경력이라고 말했다.

  시카고 주재 중국총령사관은 에븐 케일에게 감사편지를 보내 진지한 감사의 뜻을 표했다.

   편지 내용: 일본군이 20세기 30년대부터 40년대까지 중국에서 범한 전쟁 죄행은 인류력사에서 가장 암흑한 한페지이다. 력사는 당면 사회의 거울이다. 에븐의 기증은 선량한 마음으로 평화를 수호하도록 세인들을 격려했다. 령사관은 계속하여 중미 량국 인민 간의 문화련계와 친선을 위해 노력을 경주할 것이다.

  앞서 북경시간으로 9월 1일 에븐은 개인소셜미디어에 영상을 발표해 일본군이 중국을 침략한 대량의 사진을 포함한 2차 세계대전시기의 사진첩을 발견했다고 표해 주목을 받았다.

  관련 영상을 발표한 뒤 에븐은 많은 사망위협을 받았지만 후회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출처: 중국조선어방송넷

  편집: 장성복

· 운남성 보이, 커피 수확철 맞이
· 신주 14호 우주인, 세 번째 선외활동 수행…성공리 임무 완수
· 카타르 판다관 개관, ‘경경’과 ‘사해’ 대중들과 만나
· 습근평 주석, 리셴룽 싱가포르 총리 회견
· 팽려원녀사, 학생들에게 량국인민의 우의 강화 희망
· 중국 동북지역 최초의 RCEP 국제상무구 공식 오픈
· 이제부터 집단성 전염병 발생시 밀접접촉자만 집중격리한다!
· 3세 이하 영유아 등 특수군체 핵산검사 음성증명 확인 면제 가능
· 확정! 아동, 나이에 따라 할인기차표 향유할 수 있어
· 중국측 후보, 최초로 유엔 법정 재판관으로 당선
회사소개   |   신문구독   |   광고안내   |   제휴안내   |    기사제보    |   편집기자채용   |   저작권규약
주소: 중국 흑룡강성 할빈시 남강구 한수로 333호(中国 黑龙江省 哈尔滨市 南岗区 汉水路333号)
Tel:+86-451-87116814 | 广播电视节目制作经营许可证:黑字第00087号
(黑ICP备10202397号) | Copyright@hljxinwen.c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