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시간으로 11월17일 미국 미네소타주의 전당포 사장인 에븐 케일이 재차 2차세계대전 관련 사진첩의 최신상황을 밝혔다. 에븐 케일은 2차세계대전시기 사진첩은 이미 시카고 주재 중국총령사관에 무상 기증했다며 이는 본인의 인생을 개변한 경력이라고 말했다.
시카고 주재 중국총령사관은 에븐 케일에게 감사편지를 보내 진지한 감사의 뜻을 표했다.
편지 내용: 일본군이 20세기 30년대부터 40년대까지 중국에서 범한 전쟁 죄행은 인류력사에서 가장 암흑한 한페지이다. 력사는 당면 사회의 거울이다. 에븐의 기증은 선량한 마음으로 평화를 수호하도록 세인들을 격려했다. 령사관은 계속하여 중미 량국 인민 간의 문화련계와 친선을 위해 노력을 경주할 것이다.
앞서 북경시간으로 9월 1일 에븐은 개인소셜미디어에 영상을 발표해 일본군이 중국을 침략한 대량의 사진을 포함한 2차 세계대전시기의 사진첩을 발견했다고 표해 주목을 받았다.
관련 영상을 발표한 뒤 에븐은 많은 사망위협을 받았지만 후회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출처: 중국조선어방송넷
편집: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