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립견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9일 정례 기자회견에서 중국은 시종 기후변화 대응의 실무파이자 행동파라고 답변했다.
보도에 따르면 8일 '유엔기후변화협약' 제27차 및 제26차 당사국 총회 의장국은 독립 전문가그룹에 공동 보고서를 의뢰해 개도국의 지구온난화 억제와 대응을 지원하기 위해 매년 2조 달러를 투입할 것을 촉구했다. 조립견 대변인은 현재 지구 변화 과정은 심각한 도전에 직면해 있으며 개발도상국들이 기후변화 문제의 가장 큰 피해자라고 강조했다.
조립견 대변인은 중국은 시종 기후변화 대응의 실무자이자 행동파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중국은 기후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국가 전략을 실행하고 생태 우선, 록색 및 저탄소 발전의 길을 확고히 고수하고 있으며 탄소피크와 탄소중립 목표 비전을 발표한 이후 중국 측 작업은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다고 언급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