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흑룡강) 자유무역시험구 설립 3주년 비즈니스환경평가보고 발표회가 5일 오전, 상해에서 열렸다. 글로벌 컨설팅업체 프라이스 워터하우스 쿠퍼스(PwC,普华永道) 중국 ESG 지속가능발전 파트너 전천(钱天)이 《중국(흑룡강) 자유무역시험구 설립 3주년 비즈니스환경평가보고서》에 대해 해독했다. 기업의 전 생명 발전 주기를 둘러싸고 기업 창립 건축 허가, 전기 취득, 신용대출 취득, 국경 무역 등 10가지 지표 분야에서 흑룡강자유무역시험구의 비즈니스환경 개선 성과를 투자자들에게 설명했다. 평가 결과 흑룡강자유무역시험구는 계약 리행, 건축허가 수속, 전기 취득, 납세 등 분야에서 뚜렷한 성과를 보였다.
보고는 흑룡강자유무역시험구 비즈니스환경 건설에서 세 가지 방면의 성과를 이룩했다고 밝혔다.
첫째, 투자 착지 실행이 "보장"됐다. 흑룡강자유무역시험구는 "행정기구 간소화와 권력 하부기관 이양'개혁을 심화하여 상업등록, 프로젝트 심사비준의 편리 정도를 높였다. 기업 창립, 건축허가 수속, 전기 취득 분야에서 여러가지 개혁조치를 내와 전국 비즈니스환경 새로운 본보기를 애써 수립했다.
둘째, 기업을 위한 "온기"를 띤 서비스가 이루어졌다. 흑룡강자유무역시험구는 기업 융자 운영 단계에서 서비스의 세분화를 적극 추진하여 요소의 자유 류동을 장려하고 시장의 활력을 증강했으며 비즈니스환경개혁에서 여러가지 성과를 거두었다.
셋째, "유력한" 법치 환경이 마련됐다. 흑룡강자유무역시험구는 시종일관 공평하고 투명한 비즈니스환경의 구축에 진력해오면서 세금 감면과 행정비용인하정책을 깊이있게 실행하고 사법보장강도를 높였다. 동시에 대외 법률서비스, 국제재판 등 국제 사법협력 분야에서 꾸준히 탐색해 국제 사법협력 시스템 건설을 추진했다.
앞으로 흑룡강자유무역시험구는 자유무역 "실험전" 우위를 계속 살려 시장메커니즘의 국제 수준 도달, 록색 저탄소 지속가능 발전, 첨단기술 응용 및 에너지 부여 등 방면에서 출발해 더욱 개방적이고 포용적인 국제화 비즈니스환경을 구축해 경제의 고품질 발전에 힘을 보탤 계획이다.
이번 발표회는 흑룡강성상무청, 중국(흑룡강)자유무역시험구 업무사무실, 프라이스 워터하우스 쿠퍼스(PwC)가 공동으로 주최했다. 세계 500강, 중국 500강, 민영 500강 등 60여 개 기업 책임자와 관련 언론 매체 대표들이 참가했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전영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