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3일 광역두만강개발기구(GTI) 향촌관광 설명회가 북경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되였다.
설명회에서 농업농촌부 대외경제협력센터는 《광역두만강 발견: 향촌관광 정품코스》안내서를 소개하고 발표했다. 안내서에는 중국, 몽골, 한국, 러시아 4개국의 30여개 향촌레저관광정품코스가 수록되여 있으며 가장 아름다운 향촌, 친자체험, 동계올림픽 빙설, 민속문화, 력사문화, 농업경관 등 류형이 포함되여 있다. 4개국 전문가들은 각각 자국의 향촌레저관광정품코스와 특색 향촌 경관을 소개하였으며 중국의 벼농사 문화테마파크로부터 몽골국 목축민 몽고파오까지, 한국의 속초항으로부터 러시아의 다이거로드 캠프까지 대중적 특색이 있고 다층적인 관광수요를 충분히 만족시키며 광역두만강지역 향촌레저관광제품 공급을 풍부히 했다.
광역두만강개발기구는 유엔개발계획의 지원하에 중국, 몽골, 한국, 러시아 4개국으로 구성된 정부간 협력 메커니즘으로 농업은 GTI 우선 협력 분야 중 하나이다. “GTI 향촌관광설명회”는 중국측이 광역두만강개발기구의 제안을 실행하고 지역 농업 협력과 발전을 추진하기 위한 실용적인 조치로 설명회는 농업농촌부 국제협력사가 주최하고 농업농촌부 대외경제협력센터와 흑룡강성 농업농촌청에서 주관했다.
출처: 동북망
편역: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