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류사함이라 부르며 쇼트 트랙 선수입니다. 저는 현재 훈련에 매진하면서 흑룡강성 선수권대회 준비에 전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저는 칠대하 태생인 것이 매우 자랑스럽습니다. 저는 스케이트를 타는 것을 특히 즐깁니다. 칠대하는 올림픽 챔패언의 도시로 북경동계올림픽에서 거둔 9매의 금메달중 4매는 룡강건아들이 따냈습니다. 그 중 한매는 바로 칠대하적 선수가 따낸 것입니다. 이곳에는 현대화된 실내 스케이트장이 있고 여기 코치들은 정말 잘 가르쳐줍니다. 언젠가 저도 양양, 왕몽, 범가신 언니들처럼 동계올림픽 챔피언이 되여 조국과 고향을 빛낼 것입니다."
올림픽 챔피언의 도시로 불리는 칠대하는 동계올림픽 첫 금메달을 중국에 안겨주었다. 중국이 획득한 22매의 동계올림픽 금메달 중 7매가 칠대하가 따낸 것이다. 올림픽 챔피언의 도시라는 영광에 매료되여 점점 더 많은 류사함 선수와 같은 이들이 꿈을 찾아, 꿈을 좇아, 꿈을 이루고자 이곳으로 모여들고 있다.
출처: 동북망
편역: 정명자
제작: 김규형
편집: 왕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