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우양이라고 합니다. 토배기 북대황 3세입니다. 올해 저는 300무의 논에 벼농사를 지었는데 수확을 앞두고 있습니다. 요즘 농사는 기계화뿐만 아니라 과학기술화를 실현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기계가 차고에서 나와 논에 들어서기까지 전부 지능 플랫폼으로 조종합니다. 기계는 사람이 운전하지 않아도 한치의 오차도 없이 움직일 수 있습니다. 우리 이전 북대황 개간 세대에게는 상상도 못했던 일입니다. 요즘 우리 룡강은 풍작을 앞두고 있습니다. 우리에게는 중국의 밥그릇에 더 좋은 중국의 식량을 더 많이 담을 수 있는 자신이 있습니다."
10월 15일, 북대황그룹은 2022년 추수 임무를 전면적으로 완수했다. 약 4천600만무에 이르는 농작물을 모조리 창고에 거둬들이면서 곡물 생산 "19년 련속 풍년"을 실현해 "중국의 밥그릇"을 더욱 확실하게 챙길 수 있도록 힘을 보탰다.
출처: 동북망
편역: 전영매
제작: 김규형
편집: 왕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