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주흥양입니다. 저는 귀향하여 창업한 청년입니다. 저의 고향은 흑룡강성 목단강시 림구현입니다. 별로 크지 않은 작은 도시지만 특산물이 매우 풍부합니다. 례를 들면 꿀, 사과, 야생버섯, 목이버섯, 잣, 개암 등 이루다 헤아릴 수도 없이 많습니다. 우리는 산을 끼고 산에 의지해 살고 있습니다. 이 몇년간 저는 '삼농'계정을 운영하며 고향의 제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전에 아예 팔리지 않던데로부터 지금은 공급이 딸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우리 고장의 농산물과 특산물은 이미 우리가 돈벌이를 하는 떡함지로 되였습니다. 저는 미래의 발전에 자심감이 넘칩니다."
주흥양 씨와 같은 귀향창업청년들의 선도 아래 이 몇년간 림구의 농민들도 특산물산업에 힘입어 생활에 큰 변화가 일어났다. 주흥양 씨는 고향의 전자상거래사업을 계속 잘하는 한편 마을 사람들이 공동으로 재부를 창조하도록 도와줄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동북망
편역: 김철진
제작: 김규형
편집: 왕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