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제5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가 한달 앞으로 다가왔다. 현재 세계 전시품들이 잇따라 입경하고 있고 10월 중순이면 전시품 통관 고봉기를 맞이할 전망이다.
제5회 수입박람회 준비작업이 “전력투구 단계”에 진입했다. 상해 전시센터 세관전시품 감독관리 1과 과장 장림에 따르면 상해 세관은 10월 중순 제5회 수입박람회 전시품 통관 고봉기를 맞이하게 됐다. 수술 기술을 갖춘 의료로봇, 국가 제6항 환경보호표준에 부합되는 도로 견인차 등 일련의 “세계 첫 발행”, “중국 첫 전시” 신 기술, 신 전시품들이 다양하게 전시될 예정이다.
장림 과장은 수입박람회 전시품 통관 절차도 한층 편리해졌고 효과성이 크게 제고됐다면서 상해 세관은 이미 관련 세관들에 110개 수입박물관 통관 전용 창구와 전용 통로를 개통하고 수입박람회가 “해마다 더 나은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확보했다고 말했다.
출처: 중앙인민방송
편집: 왕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