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에서 국경절을 지내는 것은 어떤 감수일가?
최근 중국유인우주비행프로젝트 판공실에서 신주 14호 우주비행사 승무조가 궤도에서 찍은 사진 작품들을 발표해 조국에 대한 그들의 축복을 전했다.
신주 14호 승무조 일동 국기를 향해 경례.
우주비행사 진동는 "나는 우주에서 선회하고 있다. 지구를 넘고 고향 산천을 지났다. 밤하늘이 나에게 벗이 되여주고 조국이 나를 지켜준다"고 말했다.
우주비행사 류양은 "누가 나에게 조국이 뭐냐고 묻는다면 나는 그에게 조국은 우주비행사들이 가장 그리워하는 머나먼 곳이라고 말할 것"이라고 밝혔다.
우주비행사 채욱철은 "사랑하는 조국이여, 천궁에서 축복을 전한다"고 말했다.
산천이 아름답고 별이 눈부신다!
조국의 번영발전을 축복한다!
출처: 국제방송
편집: 왕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