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클라우드기술이 중남미에 진출해 디지털화 발전에 도움을 주고 있다.
클라우드 기술은 전자상거래, 온라인 교육, 환경 보호, 은행, 인공지능(AI) 등 생산, 생활에서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다. 화웨이클라우드를 대표로 하는 중국 클라우드기술의 라틴아메리카 시장 진출은 현지 디지털화 발전에 큰 도움을 주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최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화웨이클라우드 중남미 3돐 서밋’(이하 서밋)이 열렸다. 서밋에서 화웨이는 래년에 메히꼬와 칠레에 새로운 데이터 쎈터를 설립하고 래년까지 중남미 지역에 애플리케이션의 클라우드 이전을 촉진 및 가속하는 EWS 셀프서비스 스테이션 시스템 등 신 기술을 제공하겠다고 발표했다.
류비 화웨이 클라우드 중남미 지역 총재는 “현재 화웨이가 이미 중남미 지역에서 4번째로 큰 클라우드 서비스업체로 됐다.”며 “중남미 시장에 진출한 지난 3년 동안 풍부한 경험을 쌓았으며 목표는 클라우드 서비스의 기본적인 절차를 간소화하고 현지의 더 많은 업종과 련계하는 것이다.”고 말했다.
화웨이 관계자는 화웨이가 세계에서 중남미 지역 클라우드기술에 가장 많은 투자를 한 기업이라고 소개했다. 지난 3년간 중남미에서 화웨이 클라우드의 시장 점유률이 계속 늘어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이전에는 공공기관에서 자료를 보관하고 필요할 때 빌려서 봤다면 디지털화 시대에는 더 이상 그럴 필요가 없어졌다며 클라우드 기술이 사회, 생활을 개선했다고 평가했다.
업계 관계자들은 훌륭한 기술력을 갖춘 세계적인 기업 화웨이의 클라우드가 보안 솔루션 등 기술을 저렴하게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출처: 연변일보
편집: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