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국내 A1류형(려객좌석수 10인 이상의 항공기, 상업려객기 비행활동 류형의 통용공항) 통용공항 가운데 하나인 화룡진달래통용공항 건설 현장에는 대형 공사차량들이 분주히 오가면서 공사를 다그치고 있었다.
화룡진달래통용공항 프로젝트건설 현장지휘부에서 료해한 데 의하면 화룡시 룡성진 흥서촌에 터를 잡은 이 프로젝트건설은 총투자가 5.545억원에 달한다. 총부지면적이 57.37헥타르에 달하며 주로 총길이가 1200미터, 너비가 30미터에 달하는 비정밀계기 활주로 및 상응되는 련계도로를 건설하고 3500평방미터에 달하는 공항청사 등을 건설하게 된다.
이 프로젝트이 준공되여 사용에 투입되면 연길공항, 장백산공항의 중요한 보충공항으로 되여 우리 주 관광의 새로운 공중통로를 열게 된다. 또한 우리 주 나아가 길림성 동부지역 관광의 전역련동을 실현하고 우리 주 통용공항산업의 공백을 메우며 지역 투자환경을 개선하고 지방경제 발전을 촉진할 것으로 예견된다.
출처:연변일보
편집:김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