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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년 기약하는 만보진···벼 자람새 좋아
//hljxinwen.dbw.cn  2022-09-26 15:08:04

  

  한가을의 안도현 만보진, 한눈 가득 펼쳐진 벌판에 탐스럽게 여문 벼들이 미풍에 넘실거리며 좋은 자람새를 자랑한다.

  22일, 만보진정부에 따르면 올해의 벼 자람새는 아주 량호하고 오는 10월 3일쯤에 벼를 수확할 계획이다. 만보진에서는 벼 530헥타르를 재배하고 있는데 산량은 3500톤에 달하고 생산액은 1500만원에 달한다.

  근년에 이 진에서는 벼재배산업을 힘써 발전시켰고 농민들이 벼를 재배하도록 적극 인도하고 부축했다. 입쌀 품질을 제고하고 벼재배산업을 일층 발전시키고저 2021년 이 진에서는 진내 선두기업인 연변창화쌀업유한회사와 합작하여 표준화, 품질화의 길을 걸었고 벼품종 구조를 최적화했다. 또한 흑룡강 등 곳에 가 고찰하고 성농업과학원의 추천을 통해 아홉개 량질벼 품종을 구매하여 신흥촌, 홍기촌 13가구 농호의 3헥타르 논에 시험재배를 했다. 시험재배를 거쳐 아홉개 량질벼 품종에서 산량이 높고 품질이 우수하며 입맛이 좋은 YC1703, YC1704 품종을 최종적으로 선택했다. 올해 신흥촌, 홍기촌의 17가구 농호와 계약을 체결하고 새 품종인 YC1703, YC1704 3헥타르, 벼꽃향(稻花香) 5헥타르를 시험재배를 했다. 목전 벼 자람새는 량호하고 풍작을 바라보고 있으며 톤당 500원의 수입이 증가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만보진 흥농촌 촌민 조추국은 “우리 집은 옥수수 10헥타르, 벼 10헥타르를 심었다. 올해 벼 작황이 좋다.”고 소개하면서 “올해는 날씨가 좋아서 농작물이 자람새가 좋고 지난해보다 만원쯤 수입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료해에 따르면 앞으로 만보진에서는 자체의 자원우세에 립각하여 중점을 두드러지게 하고 총괄적으로 계획하면서 유기벼재배를 과학적으로 추진하게 된다. 또한 농산물의 규모화, 산업화, 유기화, 브랜드화 발전을 추동하고 농업과 관광업의 융합발전을 촉진하여 향촌진흥 전략을 전면 실시하는 데 새로운 경로를 제공하게 된다.

  안도현정부에 의하면 올해 전 현의 농작물 재배면적은 79만 5400무이고 그중 벼 재배면적은 2만 9845무이며 산량은 지난해를 초과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안도현에서는. 9월말 혹은 10월초부터 추수작업을 시작할 계획이다.

  출처:연변일보

  편집:김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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