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밈 카타르 아미르가 25일 저녁 그 곳 방문중인 올라프 숄츠 독일총리와 회담을 가지고 카타르가 독일에 천연가스를 더 많이 수출하는 등 문제에 대해 견해를 나눴다.
숄츠 총리는 이날 도하에 도착해 카타르에 대한 하루간의 방문을 시작했다.
카타르 아미르 집무실 사이트에 따르면 두 정상은 회담에서 지역과 국제정세에 대해서도 론의하고 량국간 경제와 투자, 에너지, 군사, 문화체육 등 분야의 협력을 보강할데 대해서도 협상했다.
타밈 카타르 아미르는 회담 후 가진 공동기자회견에서 량국 에너지 회사가 지금 에너지 분야의 투자기회를 찾고 있다며 카타르는 다년간 날로 늘어나는 세계 천연가스 수요에 맞춰 북방의 천연가스 생산규모 확대에 진력해왔다고 소개했다. 그는 또 량자는 회담에서 지역과 국제문제를 처리함에 있어서 대화와 외교수단을 통해 이견을 해결해야 한다는데 입을 모았다고 언급했다.
숄츠 총리는 독일은 카타르에서 액화천연가스를 수입하는 문제에서 진전을 거두길 희망했다. 또한 전력생산, 항공, 신기술개발, 중형장비생산 등 령역에서의 량국간 협력을 심화할수 있기도 희망했다.
카타르는 숄츠 총리의 이번 만 지역 순방의 세번째 나라이다. 이에 앞서는 그는 사우디아라비아와 아랍에미리트를 방문했다. 숄츠 총리의 이번 순방의 주요 목적의 하나는 에너지 문제 해결이다.
우크라이나 위기가 격화된후 러시아에 대한 유럽연합의 대규모 제재로 유럽에너지 위기가 가심해져 독일 등 나라들은 러시아의 에너지에 대한 의존도에서 벗어나기 위한 새로운 에너지 수입 루트를 찾아 나서고 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