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 수확 현장.
22일 북대황그룹 보양농장유한회사 제4 관리구역 과학기술 집적시범구 옥답에 풍년이 들어 축제분위기가 넘친다. 2022 북대황 • 중국농민풍수절 행사가 이곳에서 막이 올라 전국의 농민들과 ‘클라우드’상에서 생방송으로 풍년의 기쁨을 나누고 중국 농민풍수절을 경축했다.
올해 북대황그룹의 파종 면적은 지난해보다 110만무 가까이 증가돼 풍작이 이미 확실히됐다. 75년의 개발 및 건설 끝에 북대황그룹은 년간 400억근 이상의 상품식량 공급능력을 갖추었고 중국 농업 1위 브랜드로 확고히 자리매김했다.
이번 풍수절에는 처음으로 현대화 대농업기계화작업 전시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결합한 방식으로 진행됐다. 행사장의 대형 스크린을 통해 군천농장유한회사의 콩 수확 작업과 보천령농장유한회사의 옥수수 수확 작업 장면이 방송되였고 동시에 보양농장유한회사의 벼 수확 작업장면이 방송되였으며 대형 스크린을 통해 고공에서 내려다보니 대지호(大地号) 황금빛 대지에 예취기, 수확기, 무인수확기, 고출력 트랙터 등 다양한 농기계 153대가 벌판을 누비는 풍경이 펼쳐지고 있었다.
출처: 동북망
편역: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