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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영호 핵확산 행위는 대세에 역행하는 위험행위
//hljxinwen.dbw.cn  2022-09-19 09:29:10

  현지시간으로 9월 15일 국제원자력기구 리사회가 미국, 영국, 호주 핵잠수정 협력문제를 전문 토의했다. 이는 기구 회원국이 네번째로 협상을 거쳐 단독적이고 공식적인 의제형식으로 토의하기로 일치하게 결정한 것으로 되며 미영호 3국이 암암리에 조작하는 "계약통과" 획책을 좌절시켰다. 회의에서 중국은 미국, 영국, 호주 핵잠수정 협력의 "7대 문제"를 일일이 짚었으며 이치와 근거있게 그들이 역행하여 핵확산을 도모하고 있는 위험한 행위와 죄증을 낱낱이 폭로했으며 기구 회원국의 보편적인 호응을 받았다.

  1년전 같은 날 미국, 영국, 호주는 전 세계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제멋대로 "오커스"란 작은 그룹을 만들었으며 그 핵심계획은 미국과 영국이 호주를 협조해 적어도 8대의 핵잠수정을 건조하는 것이다. 이로 인해 호주측은 프랑스와 계약한 가치 900억 호주달러의 12척 상규 동력잠수정 계약을 파기했으며 프랑스로부터 "배신자", "사기군"이라는 강한 질타를 받았다.

  1년간 미영호 핵잠수정 협력은 국제사회의 강한 규탄과 반대를 받았다. 많은 분석인사들은 3개국의 협력에 연관된 핵무기원료 양도는 사실상 핵확산이며 글로벌 안보에 지대한 위협을 조성한다고 지적했다.

  분석보고서에 따르면 미영 량국 핵잠수정 원자로는 현재 모두 존재비가 90%를 초과하는 무기급 고농축 우라늄을 사용하고 있다. 국제사회는 그들이 호주에 양도하는 핵원료 또한 무기급 고농축 우라늄이라고 보편적으로 인정했다. 국제군축전문가의 예측에 따르면 양도된 무기급 핵원료는 무려 64기에서 80기에 달하는 핵무기를 제조할 수 있다. 이로부터 미영호 핵잠수정협력은 명명백백한 핵확산 행위이며 성격이 악랄하고 위해가 지극히 심각한 것임을 알 수 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장성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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