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목사시 화천현 옥성현대농기계전문합작사의 논에서는 벼향기가 그윽하고 알알이 영근 황금이삭들이 풍년을 알리면서 그림처럼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했다. 황금빛 논에 새겨진 “백리 논에 벼꽃향기 넘치며 20차 당대회에 바치리”라는 유난히 눈부신 예술글자가 풍년의 기쁨과 소망을 보여주고 있으며 더우기 국가의 식량안보를 수호하려는 룡강 인민들의 자신감과 결의를 보여주며 량곡의 풍작으로 20차 당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에 헌례하려는 마음을 표현하고 있다. 화천현은 성급 디지털 농업 시범현의 중대한 발전기회를 포착해 디지털 농업 건설을 대대적으로 추진하며 꾸준한 노력으로 농업 현대화 발전의 새로운 청사진을 그려나가고 있다.

　　출처: 오로라뉴스

　　편역: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