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6일 외교부 대변인 모녕이 정례 기자회견을 소집했다. 보도에 따르면 5일 케냐 최고법원은 8월 9일 대통령 선거 결과가 유효하다고 판결해 현임 부통령인 윌리엄 루토가 정식 대통령으로 당선되였다.
이에 대해 모녕 대변인은 선거 분쟁을 법률의 틀에서 해결한 케냐 최고법원의 판결을 주목했다고 밝혔다. 그는 윌리엄 루토 대통령의 당선을 축하한다며 케냐가 평화 안정을 유지하고 국가 발전에서 더욱 큰 성과가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케냐는 중국의 동부 아프라카에서의 중요한 협력 동반자라며 량국 전면전략협력동반자관계가 더욱 큰 성과를 이루도록 케냐와 함께 추진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