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녕 중국외교부 대변인이 6일 정례 기자회견에서 중국과 동남아시아 나라들이 "일대일로" 공동 건설에서 역내발전과 세계경제 회생을 위해 "긍정 에너지"를 주입했다고 표시했다.
일전에 중국이 설계하고 제조한 자카르타-반둥 고속철도의 첫 고속철과 종합검측렬차가 인도네시아에 도착했다. 이와 함께 중국 세관통계에 따르면 중국-라오스 철도 개통 9개월 이래 국제화물운수 총액이 100억 인민페를 돌파했다.
해당 질문에 대답하면서 모녕 대변인은 자카르타-반둥 고속철은 중국과 인도네시아가 "일대일로" 공동 건설에서 협력한 대표적인 프로젝트라고 표시했다. 그러면서 이 고속철의 준공으로 인도네시아 나아가 동남아시아에서 최초로 고속철을 개통했으며 아울러 인도네시아의 호연호통 수준을 크게 향상함으로써 현지 경제사회발전에 강한 동력을 주입했다고 표시했다.
모녕 대변인은 중국-라오스 철도 개통 9개월 이래 루계 려객 발송량이 연 671만명에 달하고 화물운수량은 717만톤에 달한다고 표시했다.
모녕 대변인은 중국과 동남아시아 국가는 산과 물이 잇닿아 있고 친선이 돈독한 운명공동체로 중국은 각측과 함께 "일대일로" 협력의 고품질 발전을 확고히 추동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