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6월부터, 브라질 부탄탄연구소와 중국과흥회사(中国科兴) 가 코로나 백신 Ⅲ기 림상실험을 포함한 여러 가지 림상연구를 진행했다. 2021년 초, 과흥회사의 켈레보 백신은 브라질 국가위생감독국으로부터 긴급사용 허가를 받았다. 브릭스국가 백신연구개발 중국센터 건설임무를 맡은 북경과흥중위바이오기술유한회사는 2022년 8월까지, 중국은 이미 브라질에 코로나 백신 반제품 6만 6000여 리터, 완제품으로 환산하면 약 1억 700만 도스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브라질의 여러 전문가와 학자들은 신화사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브라질과 중국이 코로나 백신 연구개발, 생산, 접종 등 방면에서의 협력은 많은 브라질 인민들의 생명을 구했고 세계 코로나 전염병 퇴치에 거대한 기여를 했다고 밝혔다.
2022년 8월 31일 촬영한 브라질 상파울루 주 부탄탄 연구소 (butantan institute)의 켈레보 코로나 백신 생산라인.
출처: 신화넷
편집: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