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바즈 샤리프 파키스탄 총리는 8월 30일 수도 이슬라마바드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중국이 파키스탄을 위해 홍수 대응과 리재민 구호 지원 물자를 제공해준 것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셰바즈 샤리프 총리는 신화사 기자의 질문에 “파키스탄과 중국 량국은 항상 환난을 함께 하며 서로 돕고 있다.”면서 “현재 파키스탄은 사상 최악의 홍수 재해를 겪고 있다.”고 답변했다. 이어 “중국은 파키스탄의 홍수 대응과 이재민 구호를 위해 대량의 지원과 도움을 제공해 파키스탄 국민의 사기를 크게 북돋웠다.”고 말했다.
출처: 연변일보
편집: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