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국제서비스무역교역회가 2012년 처음 개최된 후 세계 기업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교역회는 현재 세계 서비스무역 영역에서 최대규모의 전시회로 되였으며 세계 무역기구가 확정한 12대 령역 서비스업을 커버했다.
이런 호평에 힘입어 31일 개막한 2022년 서비스무역교역회는 400여개의 세계 500대 기업과 국제 선두기업의 오프라인 참가를 유치해 전반 국제화 비율이 지난 회보다 3%포인트 높아진 20.8%에 달했다.
서비스무역교역회에 대한 호평은 중국 대 시장의 매력에서 비롯되였다고 할수 있다.
서비스무역교역회가 개최된 지난 10년은 중국의 서비스무역이 급속도로 발전한 10년이기도 한다.
10 년 이래 서비스무역교역회라는 플랫폼에서 많은 기업이 중국기업의 투자를 유치했고 또 많은 기업이 중국시장을 개척해 중국 대외개방의 보너스를 공유했다. 이는 서비스무역교역회의 매력이자 중국 대시장의 매력이고 또 중국이 꾸준히 개방을 확대한 결과이다. 갈수록 줄고 있는 외국인 투자 준입 네거티브 리스트, 계속 보완되는 외국인투자법, 바둑판처럼 널린 21개의 자유무역실험구... 높은 수준의 대외개방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중국은 외자에 대한 매력이 꾸준히 증강되고 있다.
사실상 중국이 제공하고 있는 것은 전시회나 플랫폼만이 아닌 개방을 이어가고 있는 발전의 새 구도다. 이는 중국 경제에 강한 동력을 갖다줬을 뿐만 아니라 세계 경제회생에도 중국의 힘을 부여하고 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