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조선족자치주 성립 70주년을 맞는 경사의 날에 연변축구팬들에게 오랜만에 수준급 축구경기를 선물한다.
연변룡정팀이 슈퍼리그 강팀 장춘아태축구팀과 두차례 친선경기를 가지게 된다.
친선경기는 9월 2일 오후 3시 룡정해란강축구문화운에서, 4일 오후 3시 연길시인민경기장에서 두차례 친선경기를 펼치는데 축구팬들은 무료입장 할 수 있게 되였다.
올시즌 연변룡정팀은 을급리그 총결승경기에 진출하면서 제2단계 경기일정이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 현재 훈련기지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한편 연변룡정팀은 실력을 제고하기 위해 3명의 선수영입도 다그치고 있는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출처:길림신문
편집:김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