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농업 대성, 량곡 생산 대성인 흑룡강성은 줄곧 ‘중화대곡창’이라는 명성을 누리고 있으며 사계절 내내 각각 다른 전원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아름다운 향촌 건설이 지속적으로 추진되면서 수많은 관광객들이 향촌관광을 통해 바라던 자유롭고 순박한 향촌생활을 체험하게 된다.
올해 여름, 흑룡강성 문화 및 관광청은 ‘꿈속의 북방, 시원한 룡강’이라는 주제로 10대 주제 관광상품을 출시했다. 향촌관광지 45곳을 추천했으며 10개 출행 목적지를 중점적으로 추천,소개했다.
허저족은 우리 나라에서 인구가 가장 적은 소수민족 중의 하나이며 요하현 동북부의 사배향은 우리 나라의 3개밖에 안되는 허저족 집거지중의 하나로 허저족의 민속을 완전하게 전승하고 있다. 사배허저족촌에서는 대정자산 풍경뿐만 아니라 우쑤리강 풍경과 러시아의 이국적인 산천 경치까지 감상할 수 있다. 또한 허저족의 력사와 문화를 깊이 리해하고 허저족의 작살을 리용한 어렵 묘기와 도구도 구경할 수 있고 손재주 좋은 장인이 만든 어피옷과 자작나무 배, 특색있는 허저족 공예품도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