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문빈 외교부 대변인이 20일 가진 정례 기자회견에서 앞으로 중국 개방의 대문은 닫히지 않을 뿐만 아니라 갈수록 더 크게 열릴 것이라고 지적했다.
얼마전 중국 국가통계국이 중국공산당 제18차 전국대표대회 이래의 중국 경제사회발전 성과 시리즈 보고를 발표했다. 데이터에 따르면 2013년부터 2021년까지 중국 국내생산 총액은 년평균 6.6% 성장하여 동시기 세계 2.6%와 개도국 경제체 3.7%의 평균 성장 수준보다 높았다.
왕문빈 대변인은 관련 질문에 대답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왕문빈 대변인은, 최근년간 경제 글로벌화가 역류를 당했으며 일방주의와 보호주의가 상승하고 세계 경제 정세가 저조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어려움과 도전에 직면하여 중국은 개방과 협력이 력사의 대세이며 호혜 상생이 인심이 쏠리는 바라는 것을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