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랍염 명맥 잇는 소수민족 아가씨
//hljxinwen.dbw.cn  2022-08-23 11:08:52

장연연이 랍염 제품을 말리고 있다.

  귀주(贵州)성 안순(安顺) 경제기술개발구에 사는 장연연(张娟娟)은 20대 후반의 묘족 아가씨다. 외할머니와 어머니가 마을의 랍염 달인인 관계로 그녀도 어려서부터 보고 들으면서 랍염에 흥미를 갖게 되였다.

  외지에서 학교를 졸업하고 고향에 돌아온 뒤 묘족 랍염 기술을 배워 계승하기로 마음먹은 그녀는 부모님이 10여년 전에 설립한 랍염 수공예 작업실을 랍염예술회사로 등록하고 랍염 체험 작업실을 창립했다. 그녀는 평상시 비정기적으로 교육반을 열어 마을 사람들에게 랍염 기술을 무료로 전수해 주어 마을 사람들이 랍염을 통해 함께 소득을 올리도록 돕고 있다.

  출처: 신화망 한국어판

  편집: 왕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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