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급 지질공원인 현양봉(悬羊峰)국가지질공원은 최고 해발이 909미터에 달하며 기이한 돌, 첩첩하게 이어진 산봉우리, 고요하고 아름다운 경치로 ‘북국의 작은 황산’이라고 불리운다. 관광구에 련화석(莲花石), 사면산(狮面山), 일선천(一线天)을 비롯한 20곳의 기이한 자연경관이 있다. 현양봉국가지질공원이 매년 7월에 캠핑 대회를 개최하는데 1천여 개의 알록달록한 텐트들이 설치돼 마치 록수청산 사이에 아름다운 화폭을 그려놓은 듯 하다.
출처: 오로라뉴스
편역: 왕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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