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애토사성(唐崖土司城) 유적지는 호북성 은시(恩施)주 함풍(咸丰)현 당애진 당애사촌에 위치해 있다. 이곳은 무이산 여맥과 대파(大巴)산 사이에 있다.
많은 관광객들이 여름 더위를 피해 이곳을 찾아 투쟈족 문화를 체험한다.
당애토사성은 14세기부터 18세기 사이의 당애 담(覃)씨 토사의 정치와 경제, 군사, 문화중심이였으며 '거리가 3개, 골목이 18개, 정원이 36개'로 알려져 있다. 현재 호북, 중경, 호남, 귀주 소수민족 지역 중 가장 대표적인 토사 유적의 하나이며 2015년 세계문화유산명록에 등재되였다.
공중에서 부감한 당애토사성 유적지
출처: 국제방송
편집: 왕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