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단동시조선족로인협회가 ‘20차 당대회 맞이’ 문예공연을 가졌다.
악대 연주 <조국송>으로 막을 올린 공연은 상모춤, 농악무 등 조선족특색의 문예종목들로 채워졌다. 로인들은 당의 빛나는 백년 려정을 노래하고 당과 새시대에 대한 진지한 감정을 토로했다.
차기준 회장은 “공연은 조선족로인들의 애당애국 감정을 표달한 동시에 리퇴직 로인들의 량호한 정신풍모를 충분히 보여주었다”고 말했다.
출처:료녕신문
편집:김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