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5G대회는 세계 첫5G령역의 국제대회로서 이미 3회 성공적으로 개최되였다. 2022세계5G대회가 8월 10일 할빈시에서 개막된다.
전시관 입구의 표식.
2022세계5G대회는 "5G생태 구축, 공동 혁신과 공동 리익 창출을 촉진하자"를 주제로 하고 있다. 대회는 4대 분야, 도합 14개 포럼 또는 테마세미나를 설치하여 5G의 활기찬 생태를 전면적으로 보여주었다. 일부 포럼과 페막식 그리고 중요한 보고의 발표, 설립식 및 협약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3일간 개최 예정인 전시회는 5G의 상하위 전 산업사슬의 첨단기술, 혁신제품, 생산제조, 전형적인 응용을 망라하고 있는데 선두기업의 5G핵심능력과 각 업종의 우수한 안착사례 및 룡강 디지털 경제의 발전과 활력을 보여주면서 "볼 만하고 느낄 만하며, 체험이 가능한" 정품 전시구역을 만들었다.
룡강의 디지털경제.
디지털화운영이 룡강의 경제부흥을 지속적으로 이끌어간다.
할빈국제컨벤션센터 A관에 위치한 5G대회 전시관에서 기자는 전시관이 이미 모두 설치돼 있는 것을 보았다. 여러 기업이 전시회에 참가하는 설비들에 대해 막바지 조정 및 테스트를 하고 있다. 전시관 한쪽에 있는 언도기술 (심천)유한회사 부스의 대형 스크린에는 '자그마한 터치, 큰 련결, 디지털 운영이 룡강의 경제 부흥을 지속적으로 이끌어간다'는 문구가 밝혀져 있다.
5G스마트의료 부스.
중국모바일 부스의 한 스크린에는 '5G스마트의료, 룡강의 고품질 발전을 추진한다'는 문구가 나타났다. 5G스마트병원, 5G스마트건강, 5G스마트의료보험, 5G스마트건강 관련 분야의 사례성과가 집중적으로 전시됐다.
차이나텔레콤의 정무 클라우드.
차이나텔레콤 부스에서 기업의 관계자는 "'차이나텔레콤 정부 업무 클라우드'가 디지털 정부와 스마트시티 건설 방면에 동력을 제공하고 있다"며 "천익클라우드는 이미 20여개 성급 정부 업무 클라우드 플랫폼과 300여개 지구급, 시급 정부 클라우드 플랫폼 건설을 맡았으며 1000여개 스마트시티 건설에 참여했다"고 설명했다.
중국라디오텔레비전방송국.
이번 대회는 풍부하고 다채로운 5G의 상하위 전산업사슬의 첨단기술, 혁신제품, 생산제조, 전형적인 응용을 전시장에서 한눈에 볼 수 있다. 미래는 이미 눈앞에 성큼 다가왔다.
중국 철탑.
출처:동북망
편역:김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