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국내 첫 희토류 영구자석 자기부상궤도교통공정 시험선인 "붉은 궤도 (红轨)"가 강서성 흥국현 (兴国县)에서 정식으로 준공됐다. 아울러 희토류 영구자석 자기부상기술과 공중궤도 기술의 결합을 실현해 중저속도, 중저수송량의 신식 궤도교통 시스템을 구축했다.
"붉은 궤도"시험선은 강서리공대학이 주도하고 강서성 흥국현 인민정부와 중국철도 제6학원, 중국철도공업, 국가희토류기능재료혁신센터 등이 공동으로 완성했다. 본선 총 길이는 약 800m이고 모두 강철 구조의 고가선이며, 자기 부상렬차는 2차 편성으로 구성되고 승객 탑승 능력은 32 석, 정원은 88명이며, 최고 설계 운행시속은 80 킬로미터이다.
출처: 신화넷
편집: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