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한국기상청에 따르면, 8일 6시부터 9일 8시까지 서울 동작구 신대방동의 루적 강수량은 422mm로, 서울의 평년 8월 월평균 총강수량 348.2mm를 넘어섰다. 집중호우 영향으로 수도권 지역 도로 곳곳이 침수되고 공공시설이 파손됐으며 일부 지하철 로선의 운행이 중단됐다.
출처: 신화넷
편집: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