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文 ·English ·Партнеры ·
 
전체기사  |  흑룡강  |  정치  |  경제  |  사회  |  동포사회  |  국제  |  진달래 작가방  |  톱 기사  |  사설·칼럼  |  기획·특집 PDF 지면보기 | 흑룡강신문 구독신청
您当前的位置 : 조선어 > 동포사회 > 동포사회뉴스
고풍스러움과 옛 정취가 살아 숨 쉬다
//hljxinwen.dbw.cn  2022-08-09 14:04:29

  

  연길시 의란진 춘흥촌에 위치한 연변 춘흥촌 옛마을은 고풍스러움과 옛 정취가 살아 숨쉬는 전통마을로 매번 명절 때면 어김없이 다양한 행사가 이곳에서 치러진다.

  8월 5일, ‘분발의 70년, 연길은 청춘(奋进70载延吉正青春)’ 2022 전국인터넷매체 연길행 취재팀은 춘흥촌 옛 마을을 탐방하여 옛 정취를 한껏 만끽했다.

  춘흥촌 옛마을의 고풍스럽고 정겨운 일각 풍경

  고풍스러운 기와집 사이로 정겨운 돌담길이 구불구불 이어져 있고 20채의 조선족 전통가옥을 복원해 옛 정취를 한껏 느낄수 있는 이곳, 돌담길을 따라 이곳을 거니느라면 고즈넉하면서도 평화로운 옛 마을의 정취가 사람의 기분까지 차분하게 만들어준다. 또한 독특한 경치와 운치는 해내 외의 촬영가와 사생화가들이 아름다운 풍광 속에서 령감을 찾고 훌륭한 작품들을 창작할수 있도록 흡인한다.

  춘흥촌 당지부 서기이며 주임인 신경학은 “옛마을은 매년 촌집체에 7만원의 수익을 가져다 주었고 10여명의 촌민들을 고용하여 이곳에서 일하게 하여 매달 3000~4000원의 수입을 올렸어요”라고 하면서 “코로나 상황이 발생하지 않았을 때에는 이뿐이 아니였지요. 매년 6만여명의 관광객을 접대했어요”라고 밝혔다.

  “전면적인 초요사회는 이미 실현되였지만 촌민들을 이끌고 치부의 길로 나아가는 발걸음은 멈추지 않을 것이고 더 멀리 나아갈 것입니다” 향후의 발전에 대해 신경학은 신심에 가득차 있었다.

  출처:길림신문

  편집:김철진

· 면 삶을 때 '소금' 넣는 이유… 맛 때문 아냐
· 흑하항, 단일 화물 하역량 최고치 기록
· 연변의 피서명소 왕청란가대협곡
· 대만사업판공실 대변인, ‘대만 독립’ 완고분자 엄벌 관련 담화 발표
· 몽골국가대후랄 의장, 왕의 부장 회견
· 료양시조선족련의회 무용팀, 료양시 전민건신일 행사서 인기
· 7월 할빈철도 연인원 629만명 려객 운송
· 로순걸 료양시조선족련의회 전 회장, 현임 회장단과 대담
· 2022세계5G대회 회의참가 지침
· 5G대회 왜 얼음도시 할빈을 선택했을까?
회사소개   |   신문구독   |   광고안내   |   제휴안내   |    기사제보    |   편집기자채용   |   저작권규약
주소: 중국 흑룡강성 할빈시 남강구 한수로 333호(中国 黑龙江省 哈尔滨市 南岗区 汉水路333号)
Tel:+86-451-87116814 | 广播电视节目制作经营许可证:黑字第00087号
(黑ICP备10202397号) | Copyright@hljxinwen.c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