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한 조선족 구련옥 가수가 8월 7일 오후 4시부터 5시까지 한국 서울 관악구 신림동 별빛내린천(도림천) 수변무대에서 버스킹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는 구련옥 가수가 7월 10일 한국 서울 동작구에 위치한 소속사 록음실에서 미니콘서트를 개최한 후의 최근 두번째 행보이다.
이번 버스킹 콘서트에서 가수 구련옥은 1집 《새로운 려정》의 수록곡인 〈해바라기〉, 〈그대를 만나는 날〉, 〈약속〉, 〈아바이〉, 〈그대는〉 등을 부르고 안재욱의 〈친구〉, 류덕화의 명곡인 〈망정수〉도 부를 예정이다. 이날 피아노와 라이브 무대도 준비하며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할거라고 한다.
그리고 이날 이벤트 행사는 유튜브 ‘구련옥피셜’ 구독, 좋아요, 댓글을 달고 보여주면 선물로 마스크팩 3장을 증정하고 오멜론 화장품을 즉석 추첨하여 선물 증정한다.
이번 행사는 한국 서울시민들과 관악구민을 위한 재한 조선족 가수 ‘구련옥’의 따뜻하고 감성을 전달해줄 마음 힐링을 위해 기획하였다
출처:길림신문
편집:김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