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녕안시 서강중약재합작사(瑞康中药材合作社) 단지내에 범부채(射干), 백합(百合), 도라지(桔梗) 등 중약재가 개화기에 접어들어 활짝 피여난 꽃송이들이 바람에 하느작거리며 꽃향기가 코를 간지럽힌다. 2019년 녕안시 서강중약재합작사는 6,500만원을 투자해 중약재산업단지를 건설하고 주로 삽주 (苍术), 백선피 (白鲜皮), 작약 (赤芍) 등 본토의 약재 품종을 재배하고 있다. 년간 육묘능력은 1억 6,000만 그루로 2만무의 토지에 이식할 수 있다. 45개 합작사의 330가구 농민을 중약재 재배에 동원해 보급면적이 4만 5,000 무를 돌파하고 무당 8,000원의 수입을 늘였다.
출처: 오로라뉴스
편역: 정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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