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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을 겨냥하는 것이 대테러보다 중요한가?"
//hljxinwen.dbw.cn  2022-07-27 09:14:00

  최근 영국 비밀정보국(MI6) 리처드 무어 국장이 인터뷰를 받은 자리에서 현재 중국은 영국 비밀정보국의 첫째가는 정보임무로 되였으며 그 중요성은 "대테러를 초월했다"고 표시했다. 그는 또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충돌을 리용해 대만해협 의제를 들먹이고 서방 나라들이 응당 중국에 이른바 "대만의 무력통일은 무서운 후과를 초래할 것"이라는 신호를 전달해야 한다고 망언했다.

  외국 언론에 따르면 이는 무어가 처음으로 외국에서 매체 취재를 받은 것으로 된다. 이로부터 영국 정보부처의 두목인 그가 국제무대에서 "자신의 목소리를 내려고 한" 행동은 결코 이상하지 않다. 사실 영국 국민들은 국가정보부처 책임자인 무어가 "이름을 날리려고 안달이 났다"는 것을 알고 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말도 안되는 허튼소리로 목적을 달성하기는 어렵다는 것이다. 무어가 대대적으로 과장하는 이른바 "중국 위협"은 사실상 악의적인 비방이며 사실앞에서 아무런 힘도 없다.

  중국국방부가 5월 발표한 수치에 따르면 지난 30여년간 중국 군대는 선후로 25가지 유엔평화유지행동에 참가했으며 연 5만명에 달하는 장병을 파견했고 그 중 16명의 장병이 장렬히 희생되였다. 올해 5월말까지 여전히 2240명의 중국 장병이 7개 평화유지임무지역과 유엔 본부에서 임무를 집행하고 있었다. 중국은 안보리사회 상임리사국으로 출병이 가장 많은 나라이다. "중국의 블루 헬멧"은 수차 유엔 훈장을 수여받았고 "평화유지 행동의 관건 요인, 관건 력량"으로 평가 받았다. 반대로 수년간 영국은 맹우 미국과 함께 도처에서 부채질하고 제멋대로 다른 나라를 전복하고 침략했으며 국제적으로 대립과 대항을 조장했다. 따라서 아주 많은 나라와 지역에 동란과 피해를 가져다주었으며 이야말로 세계 평화에 대한 진정한 위협이라 할 수 있다.

  영국 비밀정보국의 국장인 그가 미국 동료들과 함께 대만해협의제로 언론 플레이를 해 사람들의 시선을 끌려고 하는 것은 불장난이나 마찬가지이다. 대만은 중국 령토의 불가분의 일부로 조국의 완전한 통일 실현은 그 누구도 막을 수 없는 력사적 대세이다. 중국은 최대의 성의, 최선의 노력으로 량안 평화통일의 전망을 쟁취할 것이며 동시에 국가주권, 안전, 령토완정을 확고히 수호하고 그 누구도 그 어떤 방식으로든지 대만을 중국에서 분렬시키는 것을 절대로 용서하지 않을 것이다.

  출처: 신화넷

  편집: 장성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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