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북성 석가장시교육국에서 료해한데 따르면, 학부모 부담을 경감시키고 여름방학에 소학생들을 보살피기 어려운 문제를 실제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석가장시교육국은 올해부터 장안구, 교서구, 신화구, 유안구와 고신구에서 소학생 여름방학 무료 위탁관리써비스 시범사업을 전개하여 소학생들이 안전하고 즐겁고 의미있는 여름방학을 보내도록 인도하고 도움을 줬다.
위탁관리써비스대상은 5개 구에 거주하는 시민자녀와 도시진출 로동자 자녀 중 가정보살핌이 확실히 어려운 2022학년도 소학교 1~6학년 재적소학생들이다. 위탁관리학교는 학교 주변 소학생의 신청을 받을 수 있으며 학부모가 자신의 상황에 따라 거리가 비교적 가까운 위탁관리학교를 선택한다.
석가장시교육국 해당책임자는 5개 구의 25개 학교에서 약 1만개 학생명액을 제공하고 2기간 위탁관리서비스를 전개하는데 매기는 3주이며 주말 휴일은 포함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제1기는 7월 11일부터 7월 29일까지, 제2기는 8월 1일부터 8월 19일까지이며 학부모들은 수요에 따라 위챗에서 "수석관(随石管)" 위챗공중계정을 검색해 등록하고 임의대로 어느 한기 혹은 두기에 참가할 것을 선택한다.
위탁관리써비스는 보살핌을 위주로, 합리적으로 교실 · 도서관 · 운동장과 체육관 등 각종 자원시설을 제공하고 잘 보살피는 동시에 일부 단체게임, 문체활동, 열독지도, 종합실천, 취미 키우기, 숙제 지도 등 써비스를 제공하여 학생들을 도와 흥취와 장기를 키우고 실천을 강화하게 도움을 준다.
석가장시교육국 해당책임자의 소개에 따르면, 소학생 여름방학 위탁관리써비스는 공익성 일반특혜원칙을 견지하고 있으며 시, 구 2급 재정보조방식으로 여름방학 위탁관리써비스 경비를 조달하고 소학생들은 무료로 위탁관리에 참여한다. 이와 동시에 교원과 학생의 자원원칙을 견지하고 소학생 여름방학 위탁관리써비스는 확실히 수요가 있는 가정과 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학부모와 학생이 자원적으로 신청하고 참가하며 강제적으로 요구하지 않는다.
출처:길림신문
편집:김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