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흑연그룹(라북일상흑연회사)이 홍콩 증권거래소에 성공적으로 상장되였다. 이는 학강시 민영기업 상장의 공백을 메운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흑연그룹유한회사는 2021년 1월 27일 홍콩에서 설립되였으며 산하에 흑룡강성 보천령농간일상흑연유한회사(黑龙江省宝泉岭农垦溢祥石墨有限公司)와 흑룡강성 보천령농간익상 신에너지재료유한회사(黑龙江省宝泉岭农垦溢祥新能源材料有限公司) 등 2개 하이테크 자회사를 두고 있다. 주로 인상 흑연, 구상 흑연, 흑연 파우더, 고순도 흑연 등을 생산, 경영하고 있는데 2021년의 리윤과 세금이 루적 8000만원에 달해 세금 3000여만원을 납부한 것으로 나타났다.
회사는 끊임없는 발전을 이루기 위해 2018년부터 홍콩 증궈거래소에 상장하도록 운영하기 시작했다. 회사의 기존 업무와 2019년에 획득한 흑연 채굴권을 바탕으로 흑연 채굴 및 가공 프로젝트를 전개했으며 현재 디지털 흑연 선광장 한 채와 3만톤에 달하는 고성능 리튬이온 배터리 재료 프로젝트를 건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홍콩 증권거래소에 상장된 후 1억 5000만 홍콩달러를 융자할 계획이다.
출처: 동북망
편역: 왕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