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방학간 오대련지, 단하산, 안탕산과 상서 등 20개 지질공원이 전국 대학교, 중학교, 소학교 교사와 학생들을 대상으로 입장료 감면 등 우대정책을 내놓는다.
이번 행사는 국가지질공원 네트워크센터를 내세워 전국 20개 지질공원이 합동으로7-8월 전개되며 일부 공원은 9월말까지 지속된다. 행사기간 흑룡강 오대련지, 광동 단하산, 절강 안탕산, 호남 장가계, 산동 기몽산, 하남 운대산, 복건 태녕, 호남 상서, 강서 삼청산, 청해 캄브라 등 여러 공원은 각각 대학교, 중학교, 소학교 교사와 학생들을 대상으로 입장권 무료 및 단지내 유람선, 삭도, 관광차 등 관련 우대정책을 각각 내왔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20개 지질공원은 전국에 분포돼 있으며 단하, 화산, 야르당, 석영사암, 카르스트 등 다양한 지형을 포함하며 열대, 아열대, 온대 등 다양한 기후대 및 생태환경이 포함되였으며 더우기 한족, 이족, 요족, 토가족, 묘족, 쫭족과 장족 등 다채로운 문화요소를 아우르고 있다.
출처: 오로라뉴스
편역: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