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민족공동체인식을 확고히 수립하자' 를 주제로 한 여러 민족 군중문화무대활동이 11일 상지시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공연은 합창, 악기연주, 노래, 무용, 시랑송, 타악기 등 다양한 예술형식으로 상지시 각 민족 아들딸들이 당의 두리에 단단히 뭉쳐 고향건설에 앞장서고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이라는 중국꿈을 위해 분투하려는 청사진을 그렸다. “활기차게 흐르는 송화강”, “나와 나의 조국”, “성세환가”, “희열”, “상지 나의 고향” 등 우수한 문예종목들은 한번 또 한번의 고조를 일으키며 현장 관중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흑룡강성민족종교사무위원회와 흑룡강방송국이 공동주최하는 '중화민족공동체인식을 확고히 수립하자' 여러 민족 군중문화무대활동은 19차당대회정신과 력대전회정신, 습근평 신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을 깊이있게 관철하고 당의 두리에 굳게 뭉쳐 실제행동으로 20차당대회를 열렬히 맞이하기 위한 취지로 계서시, 상지시에 이어 목단강, 할빈등지에서도 잇따라 펼쳐질 예정이다.
출처:흑룡강방송국 국제전파부 조선어방송
편집: 김규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