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하고 아름다운 민족복장에, 우아하고 경쾌한 조선족 가무, 구미 돋구는 다양한 전통 미식...지난 7월 3일 흑룡강성 탕원현 탕왕조선족향 9개 조선족촌의 300여명 로인들이 탕원현 금성촌에 모여 로인운동회를 개최했다. 운동회는 새시대 조선족로인들의 량호한 정신면모를 전하고 조선족로인들이 향촌진흥발전의 성과를 누리는 모습을 펼쳐보였다.
취미성과 운동성을 일체화한 이번 운동회는 조선족 군중들에게 소통과 교류의 플랫폼을 마련했다. 운동회는 로인들의 정신문화생활을 풍부히 하고 로인들에게 건강, 향상의 체육정신을 전달하였으며 로인들이 진정 체육운동이 가져다주는 건강과 즐거움을 느끼고 새시대 농촌생활에 안온함과 즐거움을 갖도록 했다.
출처:동북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