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안도북창문화미디어유한회사와 안도현직업교육중심에서 공동으로 건립한 ‘안도현전자상거래양성센터’가 현판했다. 안도현 정부, 당위, 교육국 책임자와 안도현북창문화미디어, 장백산관광직업교육연구원 관계자들이 이날 현판식에 참여했다.
안도현교육국에 알아본 데 따르면 ‘안도현전자상거래양성센터’는 2021년 길림성교육청의 중점건설 대상으로 안도현직업교육중심 전자상거래 전공의 실천훈련기지이기도 하다. 안도현직업교육중심은 귀향창업 전자상거래기업인 안도북창문화미디어유한회사와 손잡고 전자상거래전공에 생산성 실천훈련기지를 조성함으로써 안도현의 특색농산물을 대외에 판매하고 전자상거래 전문인재를 양성하는 데 주력하게 된다. 쌍방은 2022년 1월부터 ‘안도현전자상거래양성센터’ 건설에 힘을 합쳤는데 현재 생산성 경영과 전자상거래 인재 양성 사업을 본격적으로 펼치고 있다.
한편 안도현직업교육중심측에서는 전자상거래양성센터를 안도현의 중요한 실천훈련기지로 조성해 직업교육이 사회, 기업을 위해 봉사하는 기능을 충분히 발휘하고 직업교육을 받고 있는 학생들의 기능학습과 일자리 실습에 더 편리한 플랫폼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출처:연변일보
편집:김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