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제25회 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제경제포럼(SPIEF)이 러시아 싼끄뜨뻬제르부르그에서 페막했다. 러시아 국영 대외 무역은행 VTB(Vneshtorgbank)의 은행장 겸 대표인 안드레이 코스틴은 포럼기간 모스크바에서 가진 신화사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러시아 거래소의 거래량으로 볼 때 인민페가 환영받는 수준이 수개월 전에 비해 배로 증가했다면서 인민페가 점점 매력적인 통화로 부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달 국제통화기금(IMF)은 성명을 통해 5년에 한번씩 이뤄지는 SDR(특별인출권) 바스켓 통화 편입 심사를 마쳤으며 인민페 비중을 10.92%에서 12.28%로 상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코스틴 대표는 이에 대해 “국제결산에서 인민페의 중요성이 이미 나타났다.”면서 “IMF의 이런 결정은 세계 경제 및 금융 분야에서 중국의 역할과 위상에 대한 인정”이라고 력설했다.
그러면서 “지난 수년간 러시아와 중국 고객은 자국의 통화로 결산하는 것에 대한 관심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면서 “현재 필요한 인프라로 이런 종류의 결제를 확보했으며 향후 러중 량국간 루블과 인민페 결산의 비중이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했다.
드미트리 페스코프 클레믈린궁 대변인은 얼마 전 “현재 정세는 러시아와 우호국이 금융 결산을 포함한 새로운 협력 방식과 메커니즘을 찾도록 만들고 있다.”고 밝혔다. 코스틴 대표는 이에 대해 찬성한다면서 러시아와 협력하는 국가의 기업이 러시아 시장에서 더 많은 기회를 찾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출처: 연변일보
편집: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