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우리 나라 대학졸업생이 1076만명에 달하고 전년 동기대비 167만 명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데 대학졸업생 취업을 촉진하는 것이 취업을 안정시킴에 있어서의 관건이다. 학교를 떠난 미취업 대학졸업생들의 빠른 취업 지원을 위한 전국적인 공략행동이 한창 전개되고 있다.
청년들은 이번 취업난 속에서 어떤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지 알아보자.
학교를 떠난 미취업 대학졸업생 복무 공략행동의 서비스대상은 2022년 학교를 떠난 미취업 대학졸업생과 35세 이하 등록된 실업청년이다. 공략행동은 올 7월부터 12월 말까지 계속된다.
만약 당신은 이미 직장을 찾은 졸업생이라면 제때에 고용단위와 로동계약을 체결해 사회보험 납부, 당안 전달행방을 확인하고 규정된 시간내에 호구 이전, 당조직과 단조직 관계 접수 등 수속을 처리해야 한다. 당신이 입사한 기업도 사회보험수당, 취업흡수수당 및 취업확대수당 등의 정책지원을 신청할 수 있다.
만약 당신이 아직 직장을 구하고 있다면 현지 인력자원사회부문 홈페이지에서 미취업 졸업생 구직등록 미니응용프로그램, 실업등록 전국통일서비스플랫폼 또는 오프라인 공공취업서비스기구에 접속해 구직등록, 실업등록을 진행하고 일자리정보, 직업지도, 직업훈련 등 공공취업서비스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만약 당신이 자체창업을 준비하고 있다면 창업양성에 참여해 창업능력을 높일 수 있고 창업담보대출 및 리자부과, 세수혜택, 창업보조금 등을 신청해 창업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으며 창업부화기지에 입주해 창업멘토링, 사업추천, 부화서비스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만약 당신이 령활취업을 선택한다면 령활취업자 신분으로 사회보험에 가입해 사회보험수당을 받을 수 있고 그중에서도 종업원기본양로보험에 가입한 사람은 납부 기수와 납부 기간을 령활하게 선택할 수 있다.
또 가정형편이 어렵고 장애가 있는 등 특별한 어려움이 있는 학생들은 인력자원사회보장부문에서 매칭방조, 취업지원을 실시해 우선적으로 일자리를 추천하고 서비스를 제공한다.
마지막으로 당부할 점은 앞으로 한동안 온라인, 오프라인 채용행사가 빽빽하게 열리게 되는데 불법 취업 알선, 불법료금, 증명서류 압수 등 구직함정에 빠지면 즉시 신고해야 한다.
송흠 인력자원사회보장부 취업촉진사 부사장 송흠: 고빈도 온, 오프라인 채용행사, 미취업 졸업생이 집중된 지급 이상 도시에서는 전염병예방통제 요구를 엄격히 준수하는 전제하에서 매주 최소 1차례의 전문성 채용행사를 개최하고 매달 최소 1회의 종합적 채용 행사를 개최하고 있으며 현재 ‘100일 천만 인터넷 채용’전문행동을 개최하고 있는데 이미 발표한 각종 일자리가 1000만 개를 넘는다.
출처:인민넷 조문판
편집:김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