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가 중국 국가철도그룹유한회사에서 알아본데 의하면 북경 시간으로 7월 1일 중국-라오스 비엔티안 남역 교체장이 정식 건설되고 사용에 투입됐다. 이것은 중국-라오스 철도가 상호 련통을 실현했음을 상징하며 육해 련합운행 국제 물류 채널이 더 편리하고 원활해 졌음을 의미한다.
철도그룹 국제부 책임자는 비엔티안 남역 교체장이 건설된 후 중국-라오스-태국 철도가 상호 련통을 실현하고 중국-라오스 철도 해외 화물 렬차는 북쪽으로 중국 성도의 성상, 중경의 단결촌, 서안의 신축 등 각 물류 집산중심과 련결되며 중국-유럽 화물렬차와 련결된다. 또한 남쪽으로는 태국 수도 방콕과 램차방에 이르고 육해 련합운행 국제물류 채널이 더 편리하고 원활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