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섬서성 서안시에서 진시황제릉박물원이 진릉 백희용(百戏俑: 궁전 무희와 광대의 모습을 본떠 만든 도용)갱에서 출토된 28호용(俑) 복원을 마치고 첫 공표했다. 갱 속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다른 립식 토용이나 좌식 토용과 달리 28호용은 누워 있는 모습으로 한동안 ‘앙와용’(仰卧俑)이라고 불리며 그 중요성과 특수성을 갖고 있다.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편집: 왕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