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6회 대중영화 백화상 후보 명단이 6월 10일 공개됐다.
'장진호', '안녕! 리환영', "벼랑끝에서', '저격수', '나의 누나', '기적·바보아이', '중국의사' 등 15부의 영화가 후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녀우주연상 후보에는 예니, 장소비, 장자이 등 12명, 남우주연상 후보에는 오경, 이양천새 심등, 장역, 윤정 등 14명이 올랐다.
후보작은 2020년 2월1일부터 2022년 2월28일 기간 상영된 관객이 연 100만명 이상 국산 영화에서 선정되였다.
올해로 60주년을 맞는 대중백화상은 1962년에 창설된 전국상으로 중국 영화계에서 력사가 가장 오랜 상의 하나다.
출처: 국제방송
편집: 왕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