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연변로동자문화예술중심 주변의 록화작업현장에서 굴삭기가 한창 정지작업을 하고 있다. 연길시림업국에 따르면 자치주창립 경축 헌례공사의 하나인 이 록화대상의 총 면적은 2.6헥타르에 달하는데 주로 록화, 분수경관, 전기조명 등 공사가 포함되고 교목 710여그루, 관목 700여그루와 화훼 3500여평방메터를 재식한다. 현재 교목은 이미 재식을 마친 상황이고 전체 록화공사는 7월 중순 전으로 완공될 예정이다.
출처:연변일보
편집:김철진